조별 과제부터 축제까지, 대학 생활 내내 마주치는 '그'와 '그녀'. 끊임없이 부딪히고 오해하며 묘한 감정을 키워가지만, 사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운명처럼 얽혀 있던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과 숨겨진 과거의 비밀 사이에서 이들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