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서울의 녹지공간에서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한 부부가 인공지능 비서의 도움으로 육아를 하면서 겪게 되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과 도전을 그린 이야기. 이들은 스마트 홈 기술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삶을 영위하며, 문화생활을 즐기고, 사랑이 꽃피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