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투장의 어둠 속에서 잔심부름꾼으로 시작해, 현실의 암담함과 육체적인 투쟁을 경험한 한국계 동양 고아가 스포츠와 마피아의 경계에서 성장하는 이야기. UFC 3체급 챔피언이 되어 사회적 문제와 개인의 추악한 측면을 극복하는 모습은 현실적인 묘사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