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서울, 편견 없는 사회를 꿈꾸는 한 예술가가 중심이 되어 펼치는 이야기. 그녀는 자신의 예술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대중에게 알리고, 과거의 오래된 관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예술가의 창작 활동이 사회적 편견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해소의 여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