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가 흔한 선택이 되고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진 미래 사회에서, 가난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한 소년이 겪는 시련과 도전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