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거의 멸종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사라진 문명을 재건하려는 젊은 사령관이 과거의 전쟁과 동일한 갈등에 직면하면서,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가혹한 진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