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 없이 복고적인 삶을 고집하는 청년이 현대적인 도시 생활에 지친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들의 첫 만남은 남녀의 생활 방식의 극명한 차이로 인해 날카로운 갈등을 일으키지만, 햇빛 아래 펼쳐진 느린 일상 속에서 둘은 잊혀진 낭만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