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재가 독특한 퓨전 사극에서, 시간 여행자가 되어 온 현대의 요리사가 왕실 빵집을 열며, 그의 미래 지식으로 조선의 요리 문화를 혁신하고 역사의 흐름까지 바꾸어 나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