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여 범죄를 막는 형사물. 이 세상에서, 한 형사가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범죄와 마주하게 되며, 과거와 미래, 진실과 거짓 사이의 경계에서 그의 직감과 지혜를 시험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법의 한계와 도덕의 의무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 애쓰며, 가장 어둡고 교묘한 적을 추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