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서울의 스마트시티에서 지내는 한 노년의 시민이 디지털의료시설이 완비된 스마트병원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한다는 이야기. 그 과정에서 그는 로봇 코치와 함께 농구를 즐기고, 소프트볼 팀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며, 은퇴한 이후로도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