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우박으로 자신의 마을이 파괴되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한 한 패션 디자인 대학생이 이로 인해 환경 문제에 눈을 뜨고, 자신만의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여 사회적 의식이 깃든 유니크한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