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드라마 장르로, 차은우가 주역을 맡아, 심오한 소울 스토리를 펼친다. 그는 매일 아침 자신을 위해 도넛을 사러 가는 작은 습관에서 평범한 삶을 갈구하지만, 아로하는 그가 진정 갈구하는 명성의 뒤안길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동동이를 살리기 위해 그는 한 초능력자와 손잡게 되면서, 그의 인기와 사생활 사이의 균형을 잡으려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