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수사물. 한 경찰관이 연쇄살인범을 쫓는 과정에서 범인의 동기가 자신의 과거와 얽혀 있음을 발견하고, 꿈속에서 얻은 단서를 통해 현실의 범인을 추적하면서,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 속에서 시련을 극복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