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악몽처럼 반복되는 타임 루프 속에서 용사로서 계속 실패를 경험한 주인공은 카트를 과거로 돌려 두번째 용사의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단순히 마왕을 쓰러뜨리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닌, 과거의 비밀들과 얽힌 복잡한 음모를 풀어내야만 한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점점 밝혀지는 동료들의 숨겨진 본성은 주인공을 혼란에 빠뜨리지만, 진정한 선악의 구도를 재정립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