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신비한 의자로 인해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된 한 심리학자가 그 능력을 의심스러운 사건 해결에 사용하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