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만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가구점에서 구입한 의자 때문에, 평범한 사무직 직원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목격하면서 그가 실제로 알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존재들과 교감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