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이에 소문이 도는 고립된 저택에서, 주인공이 본능적으로 모든 방문객을 경계하게 되는 심리 스릴러. 그러나 그의 이 본능이 집안에 숨겨진 오래된 살인 사건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점차 깨닫게 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