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진보된 미래에, 서울은 태풍과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보지만, 구조대원들은 가상현실 훈련과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로 구조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들은 음성인식을 통한 빠른 의사소통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위험 지역 시각화로 불가능해 보이는 구조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인류의 용기와 지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