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에서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을 개발한 젊은 과학자가 있다. 그 시스템은 사람들의 생활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는데, 그러나 거대 기업들의 이해 관계와 정치적 압력이 그의 꿈과 워라밸을 위협한다. 그는 기술의 긍정적인 영향을 사회에 알리고, 도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싸움에서 승리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