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인조 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해, 한 젊은 과학자는 UAM, 자율주행 차량,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감염된 도시를 구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 과학자와 그의 팀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바이러스의 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한다. 마침내 치료제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데 성공함으로써, 기술을 통한 인간성의 승리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들은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또 다른 싸움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