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IT업계에서 화려한 삶을 살았던 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 태국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곳에서 그는 예상치 못한 사랑을 발견하고, 사회적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운명론적 여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