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사람들의 실종 사건. 실종된 이들이 끔찍하게 변형된 채로 발견되자, 한 젊은 형사는 이 뒤에 숨은 악마적 존재를 추적하기 시작하며 자신의 인간성마저 시험에 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