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전재산을 탕진한 중년의 여성, 아이돌의 꿈이 좌절된 후 배달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20대, 그리고 공장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외국인 노동자. 절망의 끝에서 우연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떠나는 저가 이민 브로커의 광고를 본 세 사람은 전 재산을 털어 부푼 꿈을 안고 덴마크의 한적한 농촌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적당한 생계를 유지하며 살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리고 행복은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