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살게 된 한 젊은 작가가 우연히 마주친 불가사의한 캔버스를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하게되는데, 이 여행 과정에서 과거의 한 범죄 사건과 엮이게 되고, 그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찾게 되는 청춘 로맨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