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스키 점프의 천재였으나 큰 부상으로 인해 꿈을 포기해야 했던 주인공이, 재활과 동시에 자신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훈련 동료와 성숙한 사랑을 경험하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스포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