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생존 가능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여성 6인이 우연히 만나 서로 싸우고, 웃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황량한 세계 속에서도 선함과 내면의 평화를 지키며, 외부의 시기와 질투에 맞서며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