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 무인은 성역에서 오직 자신만의 직언과 돌직구로 동료들을 이끌며, 강호 내 최대 암살 조직의 추격을 받는다. 그가 믿어온 선악의 경계는 쫓고 쫓기는 혈투 속에 점차 무너지고, 복수의 굴레에 갇힌 무인은 수많은 피의 댓가 끝에, 악을 정의한다고 믿던 자들이 실은 본인의 선을 시험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돌직구처럼 벼려진 진실이 강호의 질서를 완전히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