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지역 출신의 대학생이 서울의 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통해 처음으로 느끼는 고립감과 소외감 속에서, 현대 사회와 대학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성장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