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지면 휘청이는 고대 도시의 뒷골목에서, 꿈을 조작하는 힘을 부여받은 소외 청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괴수들과 마주친다. 세상을 위협하는 잠재적 존재들을 사로잡으려면, 자신 역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아야 한다. 누군가의 악몽에 스며들 때마다 그는 자신의 두려움과 마주하며, 또렷한 자아와 소중한 이웃을 지켜내기 위해 가장 깊은 어둠 속으로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