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래된 종교 집단의 재건을 꿈꾸는 자들이 모인 시골마을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한 지역 기자가 사이비 종교의 음모를 쫓는다.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과거와 이 마을의 어두운 역사가 얽혀 있음을 발견하며, 깊은 개인적 갈등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