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풍선 투기로 인한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한 후, 가해국과 피해국의 원수들이 정치적 야망과 인간의 욕구 사이에서 교차하며, 최종적으로 상호 협약을 통해 나라에 평화를 가져오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