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의 도시에서, 한 실패한 발명가가 발견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기계를 통해 과거의 자신을 만나 성공으로 이끌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불행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결국 그는 현실의 무게를 직면하고 자신의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