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유토피아 사회에서, 사랑을 이해하려는 인공지능 로봇과 그 로봇에게 감정을 가르치는 여성 히어로의 이야기. 그들의 사랑이 사회에 던지는 파장을 통해, 유토피아가 정말 완벽한 세상인지에 대한 물음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