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중, 실종된 미군 부대가 깊은 정글에서 타자화된 존재, 즉 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메카 유형의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그들은 베트남 정글의 깊숙한 곳에서 우리의 현실을 보여 주는 존재와 마주치며, 전쟁의 잔혹함과 인간성의 회복 사이에서 내적인 갈등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