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문화 속에서 여성 농구선수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는 여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스포츠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고난과 희망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