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지역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미식축구를 통해 성공을 꿈꾸는 한 젊은이가, 경기 중 더 높은 성공을 위해 동료들과의 우정을 희생하는 위험한 길을 선택한다. 결국 그는 승리의 쾌감과 인간 관계의 붕괴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욕심이 가져온 깊은 후회에 직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