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약소국 출신의 숨은 재능을 가진 선수가 최초로 조국을 월드컵 본선에 이끄는 여정을 그린 스포츠 다큐멘터리. 이 선수는 국제 비난과 내부의 불신을 극복하면서 팀의 결속을 다지고, 결국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루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