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의 아픈 역사 속에서, 한 젊은 야구 선수가 시간을 거슬러 그 시대 최고의 야구 팀과 경기를 하게 되면서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무는 여정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그는 뿌리 깊은 편견과 맞서 싸우며, 자신의 운명과 역사의 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