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음악가가 연주하는 심야의 콘서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희생자의 과거와 모든 관계가 실마리를 제공하는 추리극. 이 오컬트 가득한 환경에서, 비논리적이고 극단적인 솔루션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제시되면서, 관객은 진실과 환상 사이에서 헤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