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차 웹툰 작가가 자신의 미완성 판타지 웹툰 속 세계로 빠져들게 됨으로써, 기발한 상상력과 소재를 활용하여 자신의 한계를 깨는 여정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창작 능력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