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에서 자신만이 알고 있는 인공 지능의 오류를 발견한 한 여성 연구원은, 이를 공개할지 말지로 인해 깊은 도덕적 고민에 빠집니다. 그녀의 결정은 기술에 의존하는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게 되며, 그녀는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것과 개인적 안위 사이에서 갈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