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가 발전된 미래 서울,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직면하는 시련들을 다룬다. 첨단 기기와의 조화 속에서 아이들이 각자의 행복을 찾도록 돕는 중, 감정적 연결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술과 인간 감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