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비관적인 심리 스릴러에서, 나이 든 사이코패스가 자신의 비뚤어진 관점을 공유하는 후계자를 찾아 나서며, 그 과정에서 인간의 추악한 면을 드러내고, 결국엔 예상치 못한 친절함에 혼란을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