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에게 살해당한 화산파의 젊은 수련생이 놀랍게도 천마로 환생, 무림의 균형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여정을 그린 무협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