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 세련된 도시에서의 드라마. 한 젊은 여성이 시간여행 기술을 이용해 과거의 서울을 여행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각각의 시간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그녀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생활 속에서 종종 잊혀지는 가족의 소중함과 역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도전은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사이에서 길을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