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과 이방인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신라의 평강공주와 그녀의 남편인 우즈베키스탄인 바보 온달 사이의 강렬하고 금지된 사랑을 통해 인종과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