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넘어선 AI의 시대를 꿈꾸던 노랑풍선의 본부장 김성태가 악마 숭배라는 예상치 못한 심혼의 위기에 봉착하며 인간으로서의 본질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려낸 종교적 교훈을 담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