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네를 창업한 신철 위원장이 AI의 힘을 빌어 영화계에 혁명을 일으키지만, 그가 만들어낸 첫 번째 AI 좀비 영화가 현실과 결합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운데 진정한 인간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