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의 쇄신을 꿈꾸는 한동훈 전무는 강적들로 가득한 커머스 시장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정용진 회장의 SNS 지원을 등에 업고 AI와 결합된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을 혁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