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작은 마을에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호스텔에서 한국인 여행자가 겪게 되는 끔찍한 경험. 호스텔에서 매년 거행되는 신비로운 축제는 실제로는 고대 악령을 기리며 희생을 요구하는 의식인데, 주인공은 이 의식의 일부가 되고 만다.